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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거 차문이 왜 안 열려"…차량공유앱 고장 나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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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오후 롯데렌탈의 차량 공유 서비스, '그린카' 앱이 먹통이 됐습니다. 앱이 열리지 않으면서 자동차 문도 열리지 않았고, 휴일 이용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이 문이 안 열려 이거 왜.]

차 문을 아무리 열려고 해도 닫힌 문이 꿈적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차량 반납을 못 하고 있다,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