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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심각하게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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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와 스웨덴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여론이 급변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곧 가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CNN이 현지시각 9일 보도했습니다.

CNN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문제에 대한 논의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나토 관계자들을 말을 인용해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군사적 중립국을 표방하면서 나토에 불참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양국 내 여론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고 CNN은 분석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나토 내부에서도 환영 분위기가 있지만, 러시아를 자극해 군사행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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