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는 현지시간 8일 키이우를 방문한 자리에서 EU 대표부를 다시 가동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EU 대표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폴란드로 대피한 바 있습니다.
이탈리아도 조만간 키이우에 대사관을 다시 열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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