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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3년 만에 열리는 여의도 벚꽃길…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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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그동안은 봄꽃 구경도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3년 만에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개방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 내일(9일)부터인데, 지금도 시민들이 많이 보이네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 나와 있습니다.

내일 개방에 앞서 오늘 낮부터 차량 통제를 하면서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