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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음주 측정 거부 · 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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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 씨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집행 유예 기간에 다시 범행이 이뤄졌다면서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재판부는 설명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서초구의 한 도로 위.

한 남성이 차를 멈춰 세우고 서서 음주 측정기를 든 경찰의 가슴을 연거푸 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