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신임 원내대표는 오늘 당선 직후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새 정부와 발을 맞출 것이고, 야당을 설득하고 협조를 구해 국정 과제를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이번 정권 교체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6·1 지방선거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야만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이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는 송곳 검증은 야당이 당연히 해야 할 도리라며 적극 환영하지만, 검증 기준이 국민의 상식에 부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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