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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러시아군 아파트 폭격으로 "최소 200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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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 외곽 도시에서도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아파트 주민 수백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서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소도시 '보로댠카'입니다.

네 동이나 되던 아파트 단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파괴됐습니다.

돌무더기 사이에는 시신들이 즐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