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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은혜도 강용석도…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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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이미 출사표를 던졌고, 과거 당에서 제명됐었던 강용석 변호사도 뛰어들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직을 그만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20세기가 서울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경기도의 시대가 돼야 한다"며,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별명을 빌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