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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상하이에 4만 명 수용 초대형 격리시설…2억 명이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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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상하이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계속 번지면서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상하이시는 초대형 전람회장을 4만 명을 수용하는 코로나 격리시설로 바꾸고 있습니다.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넓디넓은 전시관에 칸막이와 침대를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상하이의 초대형 전람회장인 '국가회의전람센터'를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바꾸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