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에서는 김영춘 전 의원에 이어, 이번에는 최재성 청와대 전 정무수석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면서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의 대표적인 '86그룹' 인사인 최재성 청와대 전 정무수석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소명이 필요하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했던 시련과 영광의 시간들과 함께 퇴장하겠다고 적었습니다.
80년대 운동권 출신의 대선 후 정계 은퇴 선언은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당내 세대 교체 요구 목소리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김영춘 전 의원에 이어, 이번에는 최재성 청와대 전 정무수석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면서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의 대표적인 '86그룹' 인사인 최재성 청와대 전 정무수석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소명이 필요하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했던 시련과 영광의 시간들과 함께 퇴장하겠다고 적었습니다.
80년대 운동권 출신의 대선 후 정계 은퇴 선언은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당내 세대 교체 요구 목소리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