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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계곡 살인' 이은해 · 조현수 검거 검경 합동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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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과 인천경찰청은 이른바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인 이은해와 조현수를 빨리 검거하기 위해 합동수사반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두 사람의 사진을 언론에 제공하고 공개 수사로 전환했지만, 체포영장 만료일을 일주일 남기고도 여전히 행방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씨는 내연남인 조 씨와 함께 지난 2019년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 씨를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