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 명 늘어 28만 6천294명 발생했습니다.
그제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10만 명대로 떨어진 걸 제외하면 최근 닷새째 2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1천12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는 371명 발생해 200명 초반대를 기록한 어제와 그제보다 1.7배 넘게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정점도 다음 주 내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 환자는 134만 4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12만 9천여 명이 집중 관리받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1만 2천 명이 코로나19 3차 백신을 맞아 접종률은 64%입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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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10만 명대로 떨어진 걸 제외하면 최근 닷새째 2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1천12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는 371명 발생해 200명 초반대를 기록한 어제와 그제보다 1.7배 넘게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