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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계곡 살인, 공범 1명 더 있었다…전 남친 의문사도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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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한 계곡에서 남편을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 수사 속보입니다. 검찰이 이 두 사람뿐만 아니라 이들의 지인인 다른 30대 남성도 공범으로 보고 수사하는 가운데, 경찰은 과거 이 씨의 남자친구가 의문사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인 고 윤상엽 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인 이은해 씨와 내연남 조현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