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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요양시설, 먹는 치료제는 처방 기피…백신은 변이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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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이 지나며 신규 확진자가 26만 명대로 전날보다 13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그래도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규모는 조금씩 줄고 있는데, 정부는 고위험층에 먹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하고, 올가을과 겨울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해 추가 백신 접종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까지 5주간 국내 사망자 9천여 명 가운데 36.8%가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