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7건으로 1년 전보다 5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살처분한 닭과 오리는 32만 마리로 92% 감소해 직간접적인 예산 절감 효과가 647억 원에 이른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달부터 AI 대응 단계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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