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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남한산성 근처 하남 청량산 불…"3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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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저녁 경기도 남한산성 근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3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산불이 난 곳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주민들이 밤새 불안에 떨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차 여러 대가 연기가 솟구치는 산으로 향합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경기 하남시 학암동의 청량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남한산성 북쪽으로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