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한국 수입 옷에서 코로나" 또 감염원으로 지목한 중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비상인데, 한국에서 수입한 옷을 코로나 감염원으로 잇따라 지목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베이징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왕징의 '소호' 건물입니다.

건물을 빙 둘러 바리케이드가 쳐졌고, 곳곳에 경비원들이 배치됐습니다.

[왕징 소호 경비원 : 못 들어갑니다. 어젯밤 10시 넘어서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