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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교육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 서울교육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평가 체계에 맞춰 ▲ 청렴 생태계 조성 ▲ 청렴 제도 구축·운영 ▲ 청렴 취약분야 집중 관리 ▲ 소통하는 청렴 문화 ▲ 외·내부 청렴 체감도 강화 등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확대하고 모든 교직원의 갑질 근절 교육·직장 내 괴롭힘 금지 교육을 시행한다.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부실사학과 운동부 등에 대한 적시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고위 공직자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모든 교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청렴 챗봇'도 운영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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