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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미, 8일 만에 추가 제재…"북, 가상화폐 4800억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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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이어 핵실험 가능성까지 나오자, 미국이 잇따라 대북 제재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제재를 피해 외화를 확보하기 위해서 가상화폐거래소를 해킹해 4천8백억 원 이상을 훔쳤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재무부가 대북 제재 리스트에 북한 기관 5개를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