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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중국서는 생선에도 PCR 검사…봉쇄로 화장실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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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경제의 중심지인 상하이에 내려진, 봉쇄조치가 더 길어질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당국은 동물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고 보고, 고양이나 생선한테도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상하이의 한 수산시장. 방역 요원이 살아 있는 생선의 입에 면봉을 넣어 PCR 검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