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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 비축유 최대 방출…러 "가스 루블화로만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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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전쟁이 길어지면서 세계적으로 원유나 가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그동안 모아뒀던 기름을 대거 풀겠다고 했는데, 이 소식에 오늘(1일) 국제 유가는 많이 내렸습니다. 경제 제재에 막혀 있는 러시아는 앞으로 자기 나라 가스를 사려면 러시아 돈인 루블화를 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