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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북한 복구 갱도 보니…"핵탄두 소형화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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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보 당국이 최근 북한이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는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핵탄두를 작게 만들어 대남, 대미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게 목적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국회 외통위 긴급 현안보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