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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배제…추경도 새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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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신구 권력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 측은 정책 면에서도 현 정부에 기대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당장 코로나 손실 보상을 위한 2차 추경은 "윤석열 정부에서 하겠다"고 발표했고, 다주택자들의 양도세 중과 적용을 1년 동안 배제해 달라고 현 정부에 요청하면서도 안 되면 새 정부 출범 즉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