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3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국내의 한 편의점에 잠옷을 입고 출입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게시돼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잠옷 입고 출입 금지"입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 앞 편의점 잠옷 논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에는 한 편의점에 부착된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담겨 있었는데 안내문에는 "잠옷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여기는 당신의 안방이 아닙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안내문은 편의점 출입구에 크게 부착돼 있어서 편의점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수면 바지나 잠옷처럼 집에서 입는 옷차림 그대로 편의점에 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점주가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부 누리꾼은 "점주가 너무 예민하네요. 편의점에도 드레스 코드가 있나요? 편의를 안 봐주는 편의점이네요!"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고 반대로 "잠옷 차림은 무례한 거죠. 점포 운영 방식은 점주 권한입니다."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SNS를 통해 오늘(3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국내의 한 편의점에 잠옷을 입고 출입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게시돼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잠옷 입고 출입 금지"입니다.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 앞 편의점 잠옷 논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