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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보험금 노린 살인" 아내-공범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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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과 공범이 조사가 시작된 직후 행방을 감췄습니다. 이 사건은 저희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검찰은 잠적한 두 사람에 대해서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6월, 당시 대기업 연구원이었던 고 윤상엽 씨는 부인, 지인들과 함께 경기도 가평 용소계곡에 놀러 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