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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새 정부 첫 총리', 한덕수 · 임종룡 경합…안철수는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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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르면 이번 주 일요일, 윤석열 당선인이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현재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총리는 물론, 이번 정부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0일) 첫 소식,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 전주 출신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과 노무현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