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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단독] '배임 · 횡령 의혹' 금영 회장 해외 도피…체포영장 발부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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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BS 보도 직후 경찰은 금영엔터테인먼트 김 모 회장의 배임 횡령 혐의와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한 달 만에 회사 관계자 20여 명을 조사했고, 김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리는 데 이용한 페이퍼컴퍼니 대표들로부터 실제 주인은 김 회장임을 시인하는 진술과 물증을 여럿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금영엔터테인먼트 관계자 : 기존 직원이었던 직원을 활용을 해서 창업을 했고, 모든 차명회사는 회장의 지시를 받아서 자금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