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앨범 발표 후 4월부터 월드 투어가 예정돼 있었던 바카르추크는 러시아가 조국을 침공하자 계획을 취소하고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공연뿐 아니라 SNS를 통해 포격을 당한 주요 도시들의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바카르추크의 이야기를 보도하며 "역사상 가장 위험한 록 투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 표현했습니다.
지금도 곳곳을 누비며 국민들에게 힘을 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 가수' 바카르추크,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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