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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시위 현장 간 인수위…"4월 20일까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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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직 인수위원들이 어제(29일) 장애인 단체의 출근길 지하철역 시위 현장을 찾았습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위를 멈춰 달라고 호소했는데, 장애인 단체는 일단 장애인의 날인 다음 달 20일까지 시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인수위원들을 만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장애인 이동권은 정권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