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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김정숙 의사 의상비 논란에 "특활비 아닌 사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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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를 둘러싼 논란이 최근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입었던 옷값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는데, "청와대는 옷을 사는 데 특수활동비를 쓴 적이 없다",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보도에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가 인도 영화 관람 행사에서 착용한 표범 모양의 이 브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