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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마스크 포장재 재활용 의무 없어…낸 분담금도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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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매일 버려지는 포장 비닐의 양도 상당하죠. 그런데 현행법상 대부분의 마스크 포장재는 재활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업체들은 이제까지 모르고 내온 재활용 분담금을 돌려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의약외품 마스크입니다.

한 장씩 낱개 포장이 많아, 버려지는 포장재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