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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키이우서 러 밀어내는 우크라…"이르핀 완전히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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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를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의 키이우 함락 작전이 연일 실패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은 오늘(29일) 5차 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에서 서북쪽으로 약 20km 정도 떨어진 이르핀 시.

이르핀 시 마르쿠신 시장은 SNS를 통해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이르핀이 완전히 해방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