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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경찰서장이 출근길 도로에서 끼어들기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총경 A 씨가 단속된 장소는 평소 끼어들기가 잦은 구역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당시 A 씨의 끼어들기로 사고 등 피해가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서울경찰청은 A 씨가 적발 이후 문책성 발언을 했다는 취지의 진정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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