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동백 물들인 여순사건…정권 교체에도 진실 밝혀지기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남해안 일대에는 봄의 전령, 동백꽃이 한창 피어나면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동백꽃은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의 상징이기도 하죠, 어렵사리 특별법이 시행된 만큼 유족들은 정권이 바뀌더라도 진실 규명이 차질 없이 이뤄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여수 오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