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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브리핑] "신규 확진 2주 내 30만 명 미만, 중환자는 4월 감소세 전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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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오늘(28일) 국내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향후 2주 내로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 미만, 4주 내로 20만 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외 연구진이 지난 23일까지 수행한 환자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11개 연구팀 중 9개팀은 다음 달 6일까지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 미만으로 줄고, 7개 연구팀 중 4개팀은 다음 달 20일쯤 20만 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