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바이든, 트럼프가 유예했던 '차 연비 벌금' 상향 다시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제동이 걸렸던 연비 기준 미충족 자동차 업체에 대한 과징금 상향 정책을 다시 강화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최근 수년간 연비 기준을 맞추지 못한 자동차 제조사에 대한 과징금 상향 조처를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NHTSA는 이번 조처로 인상되는 과징금의 규모가 최소 우리 돈 약 2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