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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반죽된 생닭이 반찬으로…육사 '부실 급식' 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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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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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에서 코로나로 격리된 생도들에게 제대로 익지 않은 닭고기가 급식 반찬으로 제공됐다는 폭로 기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분홍빛 살이 그대로 보이는 익지 않은 닭고기가 밀가루 반죽에 버무려져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생도로 추정되는 A 씨가 어제(27일) SNS를 통해 제보한 사진인데요, 사진 속 메뉴는 전날 저녁 코로나19 격리 시설에 머무는 사관생도들에게 배식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