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G7·EU "북한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안보리 결의 노골적 위반해"(상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의 무모한 행동, 국제 평화와 안보 위협"

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들이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논의하는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이 최근 실행한 미사일 시험 발사 건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가 의무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경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G7 외무장관과 EU 고위대표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러한 무모한 행동은 지역 및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mine12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