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일 EEZ 내 북 미사일 낙하에 긴장…"단호하게 비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은 어제(24일) 북한이 발사한 ICBM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쪽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도발을 '폭거'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은 북한의 이번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신형 ICBM으로 잠정 분석하면서, 최고 고도가 지난 2017년에 발사한 화성 15보다 2천 킬로미터 가까이 더 높아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점에 주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