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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박지현 "이준석, 정치인으로서 '성품' 부족…책임감 있게 민주당 변화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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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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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발언
"추적단 불꽃 활동, 시간 지날수록 언론과 소통 멀어져…정치에 직접 참여해야겠다 맘먹어"
"비대위원장직, 처음엔 거절…이재명, 비대위원장직 맡아달라 1시간 넘게 설득"
"민주당 비대위원장, 아직 실감 안 나…'젠더' 넘어 민생·입법 과제 챙길 것"
"언론서 젠더 갈등 조장…'여성의 편' 아닌 '약자의 편'에 설 것"
"이준석, 정치인으로서 '성품' 부족…이준석과의 토론, 아직 대답하기 어려워"
"'여가부 폐지' 추가적 논의 필요…정부 부처 폐지 동의할 수 없어"
"국민 우려 알고 있어…책임감 있게 민주당 변화 추진할 것"


▷ 주영진/앵커: 정말 만나고 싶었습니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패배했죠. 그러면 왜 패배했는지 그리고 민주당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그래서 꾸렸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에 윤호중 원내대표가 있었는데 공동비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바로 박지현 공동위원장입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찾아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