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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문 대통령 "협상·조건 필요 없어…당선인 직접 판단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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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무산된 대통령과 당선인 회동과 관련해서 협상이나 조건은 필요 없다며 조속한 만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쟁점이 되고 있는 인사권 문제에 대해선 양측이 여전한 견해차를 드러냈습니다.

문준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4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당선인과의 회동을 거듭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