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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제보] "음료수 거부했다고…" 요양원에서 폭행당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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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할머니가 요양보호사로부터 폭행당해 크게 다쳤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5일 아침, 경기도 이천의 한 요양원.

60대 여성인 요양보호사 A 씨가 음료수를 담은 작은 수레를 밀고 80대 할머니 B 씨가 있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A 씨가 방에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