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교육용 '가톨릭 영성교리' 영어판 배포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의 신비상' 공모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17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위원회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고자 학술 연구를 장려하고 생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했다.
공모 부문은 생명과학, 인문사회과학, 활동 분야 등 총 세 부문이다.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고 각 분야를 포괄해 대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서울대교구장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천만 원, 본상 2천만 원, 장려상 1천만 원을 각각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생명위원회 생명의 신비상 홈페이지(http://생명의신비상.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자교육 '가톨릭 영상교리' 영어판 배포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예비신자 교리 교육과 주일학교 교리, 신자 재교육을 위한 '가톨릭 영상 교리' 영어판을 무상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어판 영상은 2020년 완성해 배포한 한국어판을 토대로 제작됐다. 편당 5분, 총 47편 분량으로 만들어졌다.
영상보기와 파일 내려받기는 '가톨릭 영상 교리' 개관(https://clips.cbck.or.kr/CatechismEN), 유튜브(https://bit.ly/Catechism_EN), 구글 드라이브(https://bit.ly/Catechism_Download_EN 또는 https://bit.ly/Catechism_Download2_EN)에서 하면 된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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