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조정관은 IPEF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환영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에 대한 우리 정부 내 검토 동향을 공유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IPEF는 지난해 10월 바이든 대통령이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처음 언급한 구상으로, 사실상 인도·태평양 지역 내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미국은 지난해부터 한국의 IPEF 참여를 요청해온 것으로 전해졌고, 우리 정부는 최근 환영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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