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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청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안보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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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오는 5월 10일 취임일에 맞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겠다는 계획에 대해 청와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는 이유입니다.

첫 소식,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확대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발표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이 주제였는데 결론은 "5월 10일 취임일에 맞추기는 어렵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