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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두 달 동안 통영 전역은 전시장…국제트리엔날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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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앞으로 약 두 달 동안 통영의 도심과 섬, 바다 전역에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통영이 다시 한번 예술의 도시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5년 전 폐업해 문을 닫은 조선소가 거대한 전시장이 됐습니다.

주제관을 한층 한층 올라가면, 바다와 사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