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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쟁통에 20만 명 모아 연설한 푸틴, 그때 그 패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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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1천600만 원짜리 명품 패딩을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외신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크름반도 합병 8주년 축하 콘서트 무대에 올라 연설했습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이때 푸틴이 입은 검은색 패딩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약 1천600만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