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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병상 여유 있다지만…"가득 찬 상태, 의료진은 기진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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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는 어제(18일)보다 소폭 줄어 38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열흘 넘게 1천 명대입니다. 중환자 병상도 사실상 한계에 다다랐는데, 사망자 수가 줄지 않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정다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 중환자실.

한쪽에는 격리 중인 환자가, 다른 쪽에는 격리 해제된 환자들이 나눠져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