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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생전 좋아하시던 음식" 장례식장 배달에 함께 온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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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음식을 배달 주문한 누리꾼이 식당 사장의 배려에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조의금 보낸 배달음식점'입니다.

지난 11일 조모상을 당한 A 씨는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장어구이를 상에 올려 드리고 싶었는데 새벽이라 배달하는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신 장어 초밥을 배달하는 초밥집을 발견했고, 상황을 설명하며 "초밥에 밥을 빼고 장어구이만 담아서 배달해 줄 수 있냐"고 문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