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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등받이 이 정도로 눕혔더니, 충돌 시 목 부상 최대 5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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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로 장시간 운전할 때 운전자 옆 조수석에 앉아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쉬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눕혔다가는 충돌사고 때 다칠 위험이 최고 50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긴 시간 달리다 보면 동반자는 등받이를 젖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장은진/서울 송파구 : (장거리 운전할 때 조수석에서 어떻게 계세요?) 거의 누워 있죠. 그냥 몸이 피곤하니까 자려고만 생각하는 거지 벨트는 하고 있는데….]